파이참에서 인터프리터 꼬인 경우 처리

아나콘다를 재설치 후 파이참을 실행하는데 자꾸 실패한다.
실행시 사용되는 파이썬 위치도 뭔가 이상하다.

어떻게 설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인터프리터 설정을 가상환경으로 설정을 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Files -> Settings 선택하면 Setting 팝업이 나온다.

메뉴 중  Project: source -> Project Interpreter를 선택한 후 우측 상단 톱니 바퀴를 클릭하면 Project에서 사용할 Interpreter를 추가하여나 삭제, 변경할 수 있다.


Add를 누르면 아래처럼 팝업이 보여지고 왼쪽에 4가지 항목이 나온다. 
첫 번째 Virtualenv Environment는 시스템 인터프리터 이외 필요한 실행 환경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항목이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가상 환경을 만들고 사용하도록 해서 하다 해당 위치를 삭제하고 System Interpreter를 사용하도록 변경하였다. 


그런데 변경 후에도 System Interpreter가 비어있다고 나오고 Virtualenv Environment로 지정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Virtualenv Environment 폴더가 있으면 Virtualenv Environment을 우선으로 하는 것 같아서 파이참을 닫고 해당 폴더를 삭제하고 다시 System Interpreter으로 설정하였다. 
정상적으로 설정되어 그전에 실행하던 파일을 실행하니 실행되지 않는다. 

실행되는 Interpreter를 확인하니 Virtualenv Environment에서 사용하던 Interpreter 이다. 


Run -> Edit Configurations 를 클릭하면 아래 팝업이 나온다. 

Python interpreter 에 기존 Virtualenv Environment의 interpreter가 설정되어 있었다. 
전체 interpreter를 변경해도 기존 설정은 변경되지 않아서 실행되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실행하니 이제야 실행된다. 


정리하면 
1. Virtualenv Environment -> System Interpreter 변경하려면 파이참 닫고 해당 폴더 삭제 후 설정해야 된다.
2. 전체 설정에서 System Interpreter으로 설정해도 기존 Run 설정이 있으면 다시 설정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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